예언이란 미래의 일을 미리 알아내는 것이다. 말로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예언을 한 사람이 있고 그것을 나타냈던
문헌이 있었다고 하면 그래도 믿지 않을 것인가?
대표적인 예언가로서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있으며 책으로는
해동감결이라는 책이 있다.
물론 두가지 모두 정확한 예언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시대적인 상황을 볼 때면 그래도 어느정도의 정확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한다.
과거의 사람이 현대의 비행기를 어떻게 표현을 하겠으며
높은 빌딩을 어떻게 표현을 했겠는가? 이런 면에서
보았을 때 표현의 차이일 뿐이지 어느 정도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
예언이 지금처럼 많이 불거져 나온것은 불과 몇 년이
되지 않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세계 종말론에 의해서 나온 것인데
그것도 밀레니엄 시대인 21c를 맞이하게 되면서 종말론이
더욱 불거지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예언자들에 대한 이야기라던지
예언서가 많이 불거져 나오게 되었다.
그렇다면 예언이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
이는 인간의 정신이 3차원의 세계와 어느정도의 교감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불교의 윤회사상과
어느정도 비슷하지 않나 싶다.
비록 나의 몸과 정신은 지금에 있지만 나의 또 다른
나가 지금 보다 훨씬 멀리있는 미래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가 교감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보여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어쩌면 불가능한 것인데 예언가들이 만약 그런것이
가능하다면 정말로 대단한 정신력의 소유자들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세상은 항상 존재한다. 그 존재가 과거든 현재든
시간의 공간에서는 항상 존재한다고 믿었다. 이미 지나간
과거도 존재한다고 옛날에는 믿었으나 지금은 세상의
나이가 몇억년이 남았느니 몇십억년이 남았느니 등 등
과학적으로 모든 것을 밝혀버리는 통에 예언에 대한
믿음이 점점 사라지고 그에 따라 인간의 심성도 점점
악해지는 것은 아닐까 모르겠다.
이미 미래를 정신이 아닌 과학으로 풀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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